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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버스기사가 전화로 쌍욕을 하는데 이게맞나요?
작성자 댕엽 작성일 2024-01-03 13:20:36


 

 

 

 

수원에서오는 버스택배를 받으려고 오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28일 당일에는 일이 있어 29일 밤에 찾으러갔습니다. 23시까지 하는줄알았는데 시외버스는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나 싶은김에 기사님에게 연락을 취해보니 밤 11시 10분까지 있으면 자기가 문을 열어준다. 대신 보관료 1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하루 2~3천원인데 지나봐야 26시간도 안됐는데 1만원을 달라길래 그냥 내일올까하다가 그냥 받고가자해서 21시 50분부터 기다렸는데 11시 10분 정각에 차가 딱히없어 잠시 장실간사이인 1~3분사이에 그냥 없나 싶어서 퇴근하셨더군요. 너무안와도 운전중에 전화하면 좀 실례여서 계속 기다리는중에 한번전화를해보니 짜증을내면서 이미 집간다 내일와라 하더군요. 배려가 당연한것도아니고 하지만 적어도 다음 버스 운행시간이 있는것도아니고 마지막 운전이신데 도착했으면 전화라도 주실수있는거아닌가요. 12시 넘어까지 기다렸다 하니 내알바아니고 없어서 간줄알았다. 하면서 혼잣말로 시발 하면서 욕을합니다. 그래서 시발? 되물으니 개새끼니뭐니 서로 욕이 오갔습니다. 뭐 못받은건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친절하지는 못해도 짜증, 억양부터 사람을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면서 보관금액도 24시간조금 오버된 걸 배로 받으려고하고 그냥 아무사람이나 데리고 기사를 시키는건가요? 뭐 교육을 하는건 당연히 아닌거같고 이런 글을남긴다고 뭐가 바뀔지는 모르겠는데 

단언할수있는건 시비조로 전화를 걸지도않았고 양해도 구했고 처음부터 기사의 말투, 억양부터 사람기분나쁘게 말을하면서 11시10분까지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난 모르겠고 없으니 난간다. 그리고 시발? 욕설? 이게 기사입니까?

제가 기다렸든뭐든 짜증섞인 말투, 억양만 아니었어도 어쩔수없다하고 내일 왔을겁니다.

배려는 강요할수없습니다. 근데 적어도 기사라는 사람이 고객한테 욕설, 기본적인 말투는 그러면 안되는거아닙니까?

대화해서 욕한 녹음본 그대로 가지고있구요. 기사한테 연락하든 해서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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