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6일 11시30분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인천시외버스터미널 행 탑승 고객입니다.
고객 불편신고함이 따로 없어 여기에 불만 접수합니다.
휴게소에서 도착했을 때 신발을 벗고 있었는데, 기사가 신발 신으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다른 사람들 다 벗고 있었는데 저한테만 신으라고 한 것도 의문인데요
차량내 어떠한 안내문이나 협조문이 없었고, 어떠한 버스에서도 신발 신으라고 들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제가 신발은 벗고 있었지만 제 발은 제 가방 위에 올려져있었지 의자 위로 발을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양말 신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명령조로 말하는 말투 등 신발을 신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기는 버스 규정이 원래 그런건가요? 원래 그런거면 고객한테 그렇게 명령조로 얘기하라고 가르치나요?
기분나빠서 뭐라 하려다가 싸울 것 같아서 참았고 얘기해봤자 향후 개선될 것 같지도 않아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제가 문의한 것과 조치된 사항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답변을 주시면 시외버스터미널이든 티머니든 어디든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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